김종국 - 한 남자 참 오래 됐나봐~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 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6616;고 니 걱정만 하는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한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번쯤 삼키고 우워 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것 같은데~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한여자가있어~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거냐고 넌 어딜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DZ04;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을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거야
<讨人喜欢>歌词: 韩文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세상이 힘들어도 널 보면 마음에 바람이 통해 이런 게 사는 거지 이런 게 행복이지 이제야 느끼게 됐어 나는 온종일 우울해도 널 보면 머리에 햇빛이 들어 이렇게 놀라운 게 사랑이지 기다린 보람이 있어 지난번 사랑처럼 울까봐 한참을 망설였지만 보채지 않고 나를 기다려준 너 편안하게 스며들어와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널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날 아끼게 됐어 내 모습 내가봐도 이제 조금은 괜찮은 놈이 된 것 같아 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워~ 니가 나의 여자라는 게 자랑스러워 무뚝뚝하던 내가 종일 싱글벙글 웃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워~ 그림자와 뒷모습까지 사랑스러워 워~ 부끄러운 애정표현도 자연스러워 기다림이 즐겁고 이젠 공기마저 달콤해 이렇게 너를 사랑해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사람들이 모두들 부러워서 견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