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밀린 숙제를 하고 있는 메들린맘.
12월에 촬영한 ABC마트 광고 입니다. 특히 귀엽고 젠틀한 애릭과 촬영하게되어 너무 즐겁게 촬영했어요.
(아래에선 둘의 과한 스킨쉽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은 한남동의 이층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였는데 성인모델들도 많이 와 있더군요.
메들린과 애릭이 촬영한 아이템은 '반스'와 '호킨스' 신발이었어요. 평범한 듯 하면서도 아이들을 멋지게 만들어 주는
편안하고 예쁜 아이템들이었답니다. (촬영후에는 이 신발들을 선물로 받아서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좋아했지요.ㅎㅎ)
날씨는 추웠지만 분위기는 정말 훈훈하고 따뜻한 ABC마트 촬영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