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L 妈妈于2011年10月29日更新了博客,原文如下: 안녕하세요? 모두들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도 온 가족이 돌아가며 병원을 드나들고 있어요. 얼마전에 바비몰 겨울 2차 촬영이 있었습니다. 특별했던 것은 바비에서 런칭한 '베이비라인'에 로렐라이가 모델을 한 거지요. 기쁘기도 하지만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요.로렐라이는 잡지 외에 의류촬영은 처음이라서 또 평소의 아기같은 모습만 보던 저는 '어휴 정말 언니처럼은 못하더라도 반만이라도 했으면 좋겟다'는 마음뿐이였어요. 이렇게 긴장된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고 갔던 바비 촬영은 너~무 잘 마쳤답니다. 메들린이 언니라고 로렐라이 촬영할 때마다 앞에서 웃겨주고 챙겨주고 이 날 메들린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덕분에 로렐라이 정말 즐겁게 무사히 마쳤습니다.휴~. 게다가 이 날은 워커힐 호텔에 있는 '바비룸'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방 전체가 바비였어요. 메들린이 얼마나 열광을 했을지 상상이 가시지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바비의상,인형과 책,DVD까지. 메들린과 로렐라이 예쁜 바비 옷을 입으면서 정말 꿈 같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