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记者爆出李敏镐朴敏英约会情况】
翻译BY:韩社小编
5号被目击在清潭洞的路边摊见面,这天刚好是朴敏英结束夏威夷写真拍摄回国的当天。
李敏镐8号出国的前一天,两人也被目击到见面了。
李敏镐17号回国后的隔天,两个人被目击到晚上外带了两杯咖啡兜风去了。
当然,这两人的恋爱也不例外地为了不被人发现,而做得很彻底。首先他们去的路边摊是有个人房的,可以处理外面的视线。(译者:真让我无言,有这种东西喔= =")
离开的时候总是分开行动,再加上有很多次兜风,买咖啡时,也是一个人在车上等,一个人下车去买。
认识两个人的演艺界相关人士表示,「李敏镐和朴敏英都不喜欢公开恋爱,当然都是很小心地在行动。但是躲在家里谈恋爱也不符合这两个人的个性,场所都是开放式餐厅或是在喝酒的地方见面时,偕同认识的人们一起。」
翻译:小编
'디스패치'가 목격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소박했다. 청담동에 있는 한 '포차'에서 조심스레 만남을 가졌다. 이날 5일은 박민영이 하와이 화보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날. 둘은 '5박 6일'의 공백을 수다로 풀었다.
'新한류스타'로 떠오른 두 사람은 잦은 해외일정으로 국내보다 국외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았다. 둘의 만남도 해외 스케줄을 앞뒤로 해 이루어졌다. 해외 촬영을 가기 전에 보고, 또 다녀와서 만나는 식이었다.
이민호가 광고 촬영 차 해외로 떠났던 8일에도 마찬가지였다. 전날인 7일에 미리 만나 9박 10일간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랬다. 17일 입국한 뒤에도 데이트 패턴은 이어졌다. 다음 날 저녁 테이크아웃 커피 두 잔을 들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럼에도 불구 둘의 열애가 눈에 띄지 않았던 건 나름의 철저함이 바탕이 됐다. 우선 그들이 이용했던 '포차'는 개인룸이 있다. 외부의 시선이 차단된다. 오갈 때는 늘 따로 움직였다. 게다가 자동차 드라이브가 많았다. 커피를 살 때는 한 사람이 차에서 내려 음료만 챙겨 나왔다.
둘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이민호와 박민영은 공개연애를 꺼렸다. 당연히 조심스럽게 움직였을 것이다"면서 "하지만 집에서 숨어서 하는 데이트는 또 둘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다. 장소가 트인 식당이나 술집에서 만났을 때는 지인을 대동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