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차가운 사택비(오연수 분)도 무진(차인표 분) 앞에선 사랑에 약한 여자였다.
冷酷的沙宅妃，爱情面前也是柔弱的女子。
15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계백'에서 의자(노영학 분)의 미래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15日播放的MBC电视连续剧“阶伯”里，画出了舞真为了依慈的未来而牺牲的场面。
무왕(최종환 분)은 무진을 이용해 사택비를 죽이려 했으나, 미리 계획을 알고 있던 의자가 칼로 무진을 찔러 죽였다.
武王本想派舞真杀掉沙宅妃，但是预先知道计划的依慈用匕首杀死了舞真。
（这记者怎么看的电视剧，明明是武王和依慈还有舞真串通好了的）
사택비는 곧장 무왕을 찾아가 "의자를 살리기 위해 평생 충성한 무진을 버릴 수 있느냐"며 "가장 아끼는 것을 아주 천천히 고통스럽게 부셔버릴 것"이라며 경고했다.
之后沙宅妃找武王质问：“为了让依慈活下来，你可以放弃一生忠心耿耿的舞真吗？”
还警告武王：“我也会粉碎掉你最珍惜的东西，让你备受痛苦。”
사택비는 무진의 시신 앞에서 "내겐 이제 더 이상 사람에게 나눠줄 눈물도 정도 없을 것"이라며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당신은 밭을 갈고 나는 기다리며 저녁 밥을 짓는 여인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沙宅妃在舞真的尸体前说：“我已经没有给别人分享爱意和眼泪还有情意”.
她还说“来生希望以你耕地，我给你做饭关系来见面就好了”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另一面，下集预告里登场了很多成人演员面，提高了观众们期待感
